2017년 4월 4일 화요일

초간단 비교 사용기

초간단 드리퍼 비교/사용기


전 드리퍼만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맛과 무화량때문에..

가격도 하이엔드 제니시스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요ㅎ

(드리퍼가 맛표현이 제일 좋다는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드리퍼st 맛을 선호할 뿐!)


사용중인 드리퍼들은 플룸베일 1.5, 마르퀴, 데린져 1.2, 토브 2.5, 캣츠, 도기2

순위를 메겨보자면

맛표현:

1. 마르퀴, 캣츠 // 2. 플룸베일, 데린져 // 3. 토브 // 4. 도기2

동일한 액상, 저항으로 빌드했을때 마르퀴랑 캣츠가 맛표현은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드리퍼들도 좋긴했는데

마르퀴랑 캣츠는 다른 드리퍼로 못느꼇던 맛이나게끔 해줬습니다

예로 Cereal killa라는 액상을 테스트 해봤을때

다른 드리퍼에서 못느꼇던 새콤달콤한 레몬맛이 나더군요!





빌드 난이도:

1. 마르퀴 // 2. 플룸베일, 데린져, 도기2 // 3. 토브 // 4. 캣츠

다 메이드하기 정말 쉬운데 굳이 순위를 정하자면 이 순서로..

마르퀴는 동봉되어있는 가이드봉에 코일 감고 덱이 꼽은다음 나사만 쪼이면 끝..

캣츠 뺴고 나머지는 기본 3 포스트 디자인이고요

듀얼 코일 하기에는 플룸베일이 편하고요 (센터포스트에 구멍이 두개라)

정말정말 낮은 게이지 와이어 (22게이지 이하?) 사용하시기엔 도기2를 추천 (포스트 구멍이 엄청 큽니다)

캐츠가 4위인 이유는.. 제가 캣츠같은 덱에 익숙지 않아서..ㅎㅎ + 제가 곰손ㅠ



무화량:

1. 플룸베일, 도기2, 토브  // 2. 데린져, 캣츠, 마르퀴

드리퍼 무화량은 폐호흡했을때 제일 허당인게 짱인듯..

그렇다고 2위에 올린 드리퍼들 무화량이 적은건 아니에요ㅋ

플룸베일, 도기2, 토브의 무화량이 100이면

나머지는 85~90 정도?

하지만 무화량은 개인 스킬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드리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