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는 크게 드립팁 , 파이렉스경통 , 꼬깔 , 베이스 그리고 510용커넥터로 나뉩니다.
베이스에 뚫려있는 2개의 구멍은 공기유입구멍입니다. 카이푼 라이트처럼 베이스 옆구리에
공기유입구가 있습니다. 양산버전에서는 홀구경혹은 갯수도 바뀔수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로터스랑 같이 하이브리드로 조립되면 파지시 매우작은 크기라서 공기유입구멍을
손바닥등으로 막혀지게되는현상이 생기는데 유입구 를 둘러가며 파여져 있어서
어느정도 완전막혀서 내부코일부가 타거나 흡입이안되는 현상을 막아주기도합니다.
베이스 윗쪽 양쪽으로는 홀이 두개있는데 내부메이드후 경통이 씌여졌을때 액상이 유입되고
유입된액상만큼 공기방울이 빠지는 통로이기도합니다.
카이푼같은 경우에는 베이스정중앙에 흡입시 유입되는 에어홀이 있지만
Bud 같은경우는 (+) 접지부 내부에서 공기가유입됩니다.
510형 커넥터를 조립한상태에서도 (+)극은 탄성있게움직입니다.
마치 맥시1453이나 2043카토 같이 말이죠..
모드기기에 따라 탑캡의 (+)극 조절에대한 에로사항에 편의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조립후 액상은 탑캡전용드립팁을 제거후에 뾰족공병등으로 주입하게되어있습니다.
카이푼처럼 바디에 전용 액상주입구가 없는것이 조금 단점입니다.
내부 다지기가 제대로 안되었다거나 액상소모를 덜했는 상태이거나 액상주입시
너무많은 시간을 지체한다던지 하면 탑캡을 닫을때 압력으로 인해 공기유입홀로
액상이 조금 새어나올수도있습니다.
처음사용시에는 조금적응이 되지않았는데 한달여 사용하면서 처음 프로토타입을 받은
날과 이튿날 빼고는 재메이드없이 액상주입후 누수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bud의 드립팁은 전용드립팁이라 내부꼬깔과 스크류식으로 물리게되어있습니다.
체결되면 파이렉스가 이탈되지않도록 잡아주는역할을하기때문인데요
드립팁 조립분해과정에서 꼬깔이 같이 돌거나 하는일은
없습니다. 드립팁의 고무링으로 적당한텐션을 유지하고 내부압력까지 잡아주기때문에
꼬깔이 풀릴염려는 없습니다.
뭐가 짜세냐?
2017년 9월 15일 금요일
2017년 4월 4일 화요일
초간단 비교 사용기
초간단 드리퍼 비교/사용기
전 드리퍼만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맛과 무화량때문에..
가격도 하이엔드 제니시스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요ㅎ
(드리퍼가 맛표현이 제일 좋다는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드리퍼st 맛을 선호할 뿐!)
사용중인 드리퍼들은 플룸베일 1.5, 마르퀴, 데린져 1.2, 토브 2.5, 캣츠, 도기2
순위를 메겨보자면
맛표현:
1. 마르퀴, 캣츠 // 2. 플룸베일, 데린져 // 3. 토브 // 4. 도기2
동일한 액상, 저항으로 빌드했을때 마르퀴랑 캣츠가 맛표현은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드리퍼들도 좋긴했는데
마르퀴랑 캣츠는 다른 드리퍼로 못느꼇던 맛이나게끔 해줬습니다
예로 Cereal killa라는 액상을 테스트 해봤을때
다른 드리퍼에서 못느꼇던 새콤달콤한 레몬맛이 나더군요!
빌드 난이도:
1. 마르퀴 // 2. 플룸베일, 데린져, 도기2 // 3. 토브 // 4. 캣츠
다 메이드하기 정말 쉬운데 굳이 순위를 정하자면 이 순서로..
마르퀴는 동봉되어있는 가이드봉에 코일 감고 덱이 꼽은다음 나사만 쪼이면 끝..
캣츠 뺴고 나머지는 기본 3 포스트 디자인이고요
듀얼 코일 하기에는 플룸베일이 편하고요 (센터포스트에 구멍이 두개라)
정말정말 낮은 게이지 와이어 (22게이지 이하?) 사용하시기엔 도기2를 추천 (포스트 구멍이 엄청 큽니다)
캐츠가 4위인 이유는.. 제가 캣츠같은 덱에 익숙지 않아서..ㅎㅎ + 제가 곰손ㅠ
무화량:
1. 플룸베일, 도기2, 토브 // 2. 데린져, 캣츠, 마르퀴
드리퍼 무화량은 폐호흡했을때 제일 허당인게 짱인듯..
그렇다고 2위에 올린 드리퍼들 무화량이 적은건 아니에요ㅋ
플룸베일, 도기2, 토브의 무화량이 100이면
나머지는 85~90 정도?
하지만 무화량은 개인 스킬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드리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당^
전 드리퍼만 사용하는데요
이유는.. 맛과 무화량때문에..
가격도 하이엔드 제니시스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요ㅎ
(드리퍼가 맛표현이 제일 좋다는건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드리퍼st 맛을 선호할 뿐!)
사용중인 드리퍼들은 플룸베일 1.5, 마르퀴, 데린져 1.2, 토브 2.5, 캣츠, 도기2
순위를 메겨보자면
맛표현:
1. 마르퀴, 캣츠 // 2. 플룸베일, 데린져 // 3. 토브 // 4. 도기2
동일한 액상, 저항으로 빌드했을때 마르퀴랑 캣츠가 맛표현은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드리퍼들도 좋긴했는데
마르퀴랑 캣츠는 다른 드리퍼로 못느꼇던 맛이나게끔 해줬습니다
예로 Cereal killa라는 액상을 테스트 해봤을때
다른 드리퍼에서 못느꼇던 새콤달콤한 레몬맛이 나더군요!
빌드 난이도:
1. 마르퀴 // 2. 플룸베일, 데린져, 도기2 // 3. 토브 // 4. 캣츠
다 메이드하기 정말 쉬운데 굳이 순위를 정하자면 이 순서로..
마르퀴는 동봉되어있는 가이드봉에 코일 감고 덱이 꼽은다음 나사만 쪼이면 끝..
캣츠 뺴고 나머지는 기본 3 포스트 디자인이고요
듀얼 코일 하기에는 플룸베일이 편하고요 (센터포스트에 구멍이 두개라)
정말정말 낮은 게이지 와이어 (22게이지 이하?) 사용하시기엔 도기2를 추천 (포스트 구멍이 엄청 큽니다)
캐츠가 4위인 이유는.. 제가 캣츠같은 덱에 익숙지 않아서..ㅎㅎ + 제가 곰손ㅠ
무화량:
1. 플룸베일, 도기2, 토브 // 2. 데린져, 캣츠, 마르퀴
드리퍼 무화량은 폐호흡했을때 제일 허당인게 짱인듯..
그렇다고 2위에 올린 드리퍼들 무화량이 적은건 아니에요ㅋ
플룸베일, 도기2, 토브의 무화량이 100이면
나머지는 85~90 정도?
하지만 무화량은 개인 스킬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드리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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